[웰니스 글로벌 트렌드 그리고 한국의 가능성 : 폴라리스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]

2024-04-11



팬데믹과 전쟁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었고, 

이런 변화로 무한 경쟁과 이분법적 사고에서 

화합과 치유가 모두의 관심사로 떠올랐다

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‘진정하고 건강한 삶’을 찾고 있다.



최근 호텔들이 도입한 요가, 명상, 사운드 힐링 프로그램이 웰니스의 한 종류.

특히 해외에서는 신기술을 이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

관광의 한 요소로 호텔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치유를 위해 공간을 방문한다.



이런 공간은 교통이 편리한 곳보다 

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오지에 마련된 경우가 많다.

치유라는 목적성을 가진 만큼 공간은 집 같은 객실을 구현하며 

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제공하기도 한다.



웰니스 리트리트가 ‘트랜스포메이션 경제’의 발판이 될 수 있다.

20년 전 ‘경험 경제’를 제시한 미국의 경영학자 조지프 파인이 

이제 ‘트랜스포메이션 경제’를 제시하고 있다.

경험을 더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다.



한국이 웰니스 산업의 종착지가 될 수 있다.

한국이 가진 고유의 요소를 활용하면 전에 없던 브랜딩을 할 수 있다.

20만~30만원대 객실을 제공하는 호텔이 아닌, 한국적인 웰니스 모델을 구축해 

1박에 300만~500만원에 이르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.



기존의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1~2도 틀어야 한다.

한국의 산신을 연구해온 데이비드 메이슨 교수는 지리산을  ‘절묘한 지혜의 산’이라 칭했다”

지리산의 원래 의미를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딩한다면 글로벌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다.



ⓒ 헤럴드경제 신주희 기자




국제웰니스협회

고유번호: 615-82-93608

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5길 13, 2F (논현동)
Tel. 02-557-0789   l   admin@international-wellness.org

ⓒ 2019 International Wellness Association.

All Right Reserved.

국제웰니스협회

고유번호: 615-82-93608

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5길 13, 2F (논현동)
Tel. 02-557-0789   l   admin@international-wellness.org

ⓒ 2019 International Wellness Association. All Right Reserved.